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위원' 위촉

서순규 기자 2021. 12.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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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순천대에 따르면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박기영 의과대학 설립추진 단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김재무 회장을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했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는 2020년 11월 발대식 이후 정부 및 정치권 설득을 위해 17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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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순천대 고영진 총장(완쪽)이 김재무회장에게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 추진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김재무 회장 제공)2021.12.2/©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순천대에 따르면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박기영 의과대학 설립추진 단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김재무 회장을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남은 인구 고령화 및 산업재해 등 중증장애인 비율이 높고 의료수요가 많아 의료여건 개선 및 공공의료 전담 인력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의 필요성이 비등한 실정이다.

김 회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은 전라남도가 유일하다"며 "전남 동부권의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는 2020년 11월 발대식 이후 정부 및 정치권 설득을 위해 17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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