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순천대에 따르면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박기영 의과대학 설립추진 단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김재무 회장을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했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는 2020년 11월 발대식 이후 정부 및 정치권 설득을 위해 17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순천대에 따르면 고영진 총장을 비롯한 박기영 의과대학 설립추진 단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김재무 회장을 의과대학유치 추진 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남은 인구 고령화 및 산업재해 등 중증장애인 비율이 높고 의료수요가 많아 의료여건 개선 및 공공의료 전담 인력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의 필요성이 비등한 실정이다.
김 회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은 전라남도가 유일하다"며 "전남 동부권의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는 2020년 11월 발대식 이후 정부 및 정치권 설득을 위해 170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현재 나보다 더 유명"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
- "전국에 남은 5억 1등 복권 단 2개, 그중 1개 내가 당첨"
- '만삭' 김윤지, 수영복 입고 드러낸 'D라인' [N샷]
- 나날이 더 예뻐지는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반전 볼륨감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