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호위함 '바이에른함' 부산 입항

하경민 2021. 12.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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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독일 해군의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인 '바이에른함'(F217·3600t)이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함정은 길이 138.8m, 폭 16.7m, 속도 29노트이며, 20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다. 독일 함정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2002년 이후 19년 만이다. 2021.12.02.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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