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광양 익산산단에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 개소

김동수 기자 2021. 12.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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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 익신산단에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개소식을 가진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는 국비 45억원, 도비 25억원, 광양시 40억원 등 총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됐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내 열처리 인프라 부족으로 타지역에서 이를 해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처리센터를 통해 전남의 열처리산업 기반구축과 인재육성, 애로기술지원, 연구개발 등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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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일 열처리 분야 특화 센터
지난 1일 전남 광양시 익신산단에서 열린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주순선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 시의장, 이상엽 전남테크노파크 기술지원단장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전남 광양시 제공)2021.12.2/뉴스1 © News1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 익신산단에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개소식을 가진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는 국비 45억원, 도비 25억원, 광양시 40억원 등 총 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됐다.

센터에는 진공열처리, 질화 열처리, 침탄 열처리 등 열처리 장비와 중대형 시제품 제조공정 중심의 장비가 구축됐다.

전남 유일의 열처리 분야 특화 센터로 지역 열처리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열처리 제품 제조기술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내 열처리 인프라 부족으로 타지역에서 이를 해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처리센터를 통해 전남의 열처리산업 기반구축과 인재육성, 애로기술지원, 연구개발 등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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