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출제과) 인사혁신처 일용인부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2021. 12. 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인사혁신처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시센터에서 생활요원으로 근무 중인 일용인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히 긴급 방역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 인사처는 확진자 발생 통보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 해당 건물 전체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동선이 일부 겹쳤던 다른 일용인부 3명은 고시센터 퇴소 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사혁신처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시센터에서 생활요원으로 근무 중인 일용인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히 긴급 방역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달 28일 고시센터에 입소한 일용인부는 29일 오후 가족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연락을 받고, 고시센터를 퇴소했다.

 

 ○ 이후 거주지인 강원도 모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1일 오후 5시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인사처는 확진자 발생 통보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 해당 건물 전체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동선이 일부 겹쳤던 다른 일용인부 3명은 고시센터 퇴소 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 현재 고시센터 직원 등 전원에 대해서는 향후 역학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2일 오전 검체 검사를 받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토록 할 예정이다.

 

 ○ 고시센터는 민간경력자 7급 면접문제를 출제 완료한 후 소독 처리해 인쇄 포장한 상태로, 시험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