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60주년 계기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국민참여사업」 결과 설명회 개최

2021. 12.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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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지난 10월 실시된 수교 60주년 계기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국민참여사업 결과 설명회를 12.4.(토) 13:00-15:00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내년 수교 60주년 중남미 국가 :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이티 등 15개국   ㅇ 외교부는 외교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외교'의 일환으로, 2019년 이래 해마다 국민참여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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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지난 10월 실시된 「수교 60주년 계기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국민참여사업」 결과 설명회를 12.4.(토) 13:00-15:00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내년 수교 60주년 중남미 국가 :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과이, 자메이카, 아이티 등 15개국   


ㅇ 외교부는 외교정책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외교’의 일환으로, 2019년 이래 해마다 국민참여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 2019년 제1차 사업은 「영사조력 범위와 방식」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20년 제2차 사업은 P4G 정상회의 계기 「기후환경 외교」를 주제로 실시


□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정 국회의원이 축사(영상)를 할 예정이며, 국민참여사업에 직접 참여한 국민 등 관심국민 10여 명과 외교부 중남미국 관계자, 중남미 및 공론조사 분야 전문가* 등이 현장 참석하고 일반 국민은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유영식 교수(단국대), 이재학 교수(고려대), 임태균 교수(서울대), 김석호 교수(서울대), 하상응 교수(서강대) 


ㅇ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질문이나 의견을 남겨준 국민(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이 제공된다.


□ 지난 10.2.(토) 및 10.16.(토) 개최된 2021년 제3차 국민참여사업에는 전국에서 약 300명의 국민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하여, △전문가 강연(3회), △분임토론 및 질의응답(각 2회) 등 숙의과정과 세 차례 설문조사를 통해 중남미 국가와의 미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심층의견을 제시하였다. 


     ※ 의제 : △수교 60주년 계기 중남미와의 미래 협력 확대를 위해 정부가 주안점을 두어야 할 부분, △민간 영역에서 중남미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와 필요한 정부 지원 등 


ㅇ 참여 국민은 모바일웹/전화면접 조사(약 8만명 대상) 및 외교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집했으며, 참여 의사를 밝힌 약 1천 명의 국민 중 목표 표본의 2배수(600명)를 후보군으로 우선 선정한 후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하여 300명을 최종 확정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외교정책 관련 국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결과설명회 안내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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