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꼭대기에 거대한 별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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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거대한 별 조형물이 설치됐다.
2일(현지시간) CNN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첨탑 꼭대기에 높이 7m, 무게 5.5톤인 별 조형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별 조형물은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오는 8일 미사를 포함한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 착공 후 13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축 중인 건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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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거대한 별 조형물이 설치됐다.
2일(현지시간) CNN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첨탑 꼭대기에 높이 7m, 무게 5.5톤인 별 조형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별 조형물은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오는 8일 미사를 포함한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 착공 후 13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건축 중인 건물로 알려져 있다.
가우디 사망 100주기인 2026년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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