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12월 증시 '첩첩산중'..내년 코스피도 '안갯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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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허인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성한경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등장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불확실성은 더 확대되고 있는데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경제 상황,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Q.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이미 델타 변이를 겪은 증시가 학습효과로 안정세를 찾을까요? 아니면 하락폭이 커질까요?
Q.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낮췄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장 12월 산타랠리로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Q. 3분기 10월 전 산업생산이 1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미크론 리스크가 반영되기 전 통계인데요. 공급망 차질과 오미크론 리스크가 더해지면, 올해 4% 성장률 달성이 힘들지 않을까요?
Q.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0월 생산 지표 감소는 대체 공휴일 효과 측면이 있다고 했는데요.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Q. 물가도 비상입니다. 이미 정부의 억제 목표치인 1.8%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국의 안정화 노력이 안 보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Q.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물가 인상 현상이 보이고 있는데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일시적이지 않다”고 했습니다. 기존 ‘일시적’이란 표현을 철회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Q.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물가 영향이 불확실하다 보니, 연준이 파월의 발언과는 다르게 관망 모드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Q. 오미크론 변수에도 옐런 미 재무장관은 미국의 경제가 강력한 회복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옐런 장관의 이런 낙관적인 전망, 근거는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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