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전남 최초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 금속가공 열처리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지원을 담당할 센터가 광양에 개소했다.
2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양 익신산단에서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그동안 지역 내 열처리 인프라 부족으로 기업들이 타 지역에서 문제를 해소해 왔다"며 "이번 열처리센터 개소를 통해 전남의 열처리산업 기반 구축과 인재육성, 애로기술 지원, 연구개발 등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진공·질화·침탄열처리 장비 구축
열처리 제품 제조기술 서비스 제공
[광양=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지역 금속가공 열처리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지원을 담당할 센터가 광양에 개소했다.
2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양 익신산단에서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금속가공 열처리지원센터는 2020년 2월에 착공해 올해 5월에 준공했으며 그동안 시험가동을 해왔다.
국비 45억원, 도비 25억원, 광양시비 40억원 등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했다.
센터에는 진공열처리, 질화열처리, 침탄열처리 등 열처리 장비와 중대형 시제품 제조공정 중심의 장비를 구축했다.
전남 유일의 열처리 분야 특화 센터로서 지역 열처리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열처리 제품 제조기술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그동안 지역 내 열처리 인프라 부족으로 기업들이 타 지역에서 문제를 해소해 왔다"며 "이번 열처리센터 개소를 통해 전남의 열처리산업 기반 구축과 인재육성, 애로기술 지원, 연구개발 등 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