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광 홍보 UCC 공모전..최우수상에 배유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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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의 관광 홍보 UCC 공모전에서 '진짜 진도'를 출품한 배유미씨(서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진도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창의적이고 흥미있는 영상콘텐츠를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UCC 공모전에는 총 1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지와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체험관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도를 관광명소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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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의 관광 홍보 UCC 공모전에서 '진짜 진도'를 출품한 배유미씨(서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진도의 숨은 비경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소재로 창의적이고 흥미있는 영상콘텐츠를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UCC 공모전에는 총 1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 표현방식의 참신성, 전달 메시지의 명확성, 작품 완성도·기술력, 지속적인 활용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배유미씨를 최우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100만원, 장려상 6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 작품은 향후 진도군 홍보 영상 자료로 활용된다.
공모 선정 결과는 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지와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체험관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진도를 관광명소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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