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흥행 부스터 가동"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겨울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올겨울 흥행 포문을 연 기대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부스터를 가동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날 20,064명(누적 관객수 20,609명) 관객을 모으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 북미에서 '이터널스'를 제치고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대한민국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작들 중 박스오피스 1위로 나타나며 겨울을 여는 첫번째 흥행작 탄생을 알렸다.

개봉 첫 날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짜 신세계를 열었다!”, “세대의 결합을 유쾌하게 담아낸 오락영화”, “레트로 감성 물씬” 등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큰 화면에서 보는 고스트 버스터즈는 진리!”, “역시나 볼거리가 많다!” 등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즐거움에 대한 호평도 줄을 이으며 올겨울 첫 번째 액션 어드벤처의 입소문 신드롬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처럼 영화관에서 즐기는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의 200% 재미를 모두 담아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열기를 불러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부스터를 가동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소니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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