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취약계층 돕기 위한 치악산 한돈 50상자 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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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원주사회복지협의회 푸드나눔센터에 치악산 한돈 50상자(60㎏)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푸드나눔센터에 전달된 치악산 한돈 50상자는 강원혁신도시몰(이전공공기관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지역 축산물이다.
원주시가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은 푸드나눔센터에 방문해 매장에 진열된 후원물품 중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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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원주사회복지협의회 푸드나눔센터에 치악산 한돈 50상자(60㎏)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푸드나눔센터에 전달된 치악산 한돈 50상자는 강원혁신도시몰(이전공공기관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지역 축산물이다.
원주시가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계층은 푸드나눔센터에 방문해 매장에 진열된 후원물품 중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공단은 이번 지원에 이어 앞으로도 푸드나눔센터를 통해 직원 자율 참여방식으로 가공식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주민 이사장은 “취약계층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십시일반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축산물을 구매,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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