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장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
김영현 입력 2021. 12. 2. 09:22 수정 2021. 12. 2.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그제(30일) 개통식을 갖고, 관광객들에게 정식 개방됐습니다.
길이 600m, 폭 2.2m로 탑정호를 중심부를 가로짓는 출렁다리는 성인 5천여 명이 한꺼번에 올라설 수 있고, 초속 60m 이상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논산시는 출렁다리 준공을 계기로 탑정호 주변을 복합·체류형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그제(30일) 개통식을 갖고, 관광객들에게 정식 개방됐습니다. 길이 600m, 폭 2.2m로 탑정호를 중심부를 가로짓는 출렁다리는 성인 5천여 명이 한꺼번에 올라설 수 있고, 초속 60m 이상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논산시는 출렁다리 준공을 계기로 탑정호 주변을 복합·체류형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신규확진 5,266명·위중증 733명···오미크론 확진까지 '비상'
- 이재명, 대진표 확정 후 첫 '골든크로스'…李 35.5%-尹 34.6%
- ″위급 상황 대처 못 할까 불안″ 재택 치료 쏟아지는 우려
- 또래 여중생 손발 묶고 6시간 집단 폭행…″영상 5,000원에 팔린다″
- 공유, SNS 개설→첫 게시글은?..듬직+훈훈 뒤태도 공개[M+★SNS]
- 이준석, 이번엔 순천 빵집→여수 카페서 포착…″상경 계획 없다″
- ″윤석열, 귀 막고 청년 아우성 외면″…20대 청년들 尹 지지 철회
- 페루, 밧줄로 꽁꽁 묶인 미라 발견…″잉카 이전 장례 풍습과 관련″
- BTS 멤버들, 하이브 주식 약 100억 원 팔았다…가장 많이 판 멤버는?
- 이재명, 조동연 이어 MZ세대 인재 4명 추가 영입…″미래·청년부처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