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 검사로 중단된 시내버스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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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회사 운수종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지난 1일 첫 차부터 미운행한 5개 노선과 감차 운행한 5개 노선을 이날 낮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내버스 운전원 코로나 확진에 따른 관련해 지난 11월30일 운수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음성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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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회사 운수종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로 인해 지난 1일 첫 차부터 미운행한 5개 노선과 감차 운행한 5개 노선을 이날 낮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미운행한 노선은 지원52, 228,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번이며, 감차 운행한 노선은 수완49, 지원56, 상무62, 유덕65, 1187번이다.
시내버스 운전원 코로나 확진에 따른 관련해 지난 11월30일 운수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음성판정됐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시내버스 회사에 휴게실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줄 것을 요청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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