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제 "'스우파', 편견 깨려 도전..연기는 배워본 적 없다"[M+TV인사이드]​

이남경 입력 2021. 12.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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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제(NO:ZE)가 도전 정신을 자랑했다.

또한 최근 가수 이승환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전한 노제는 "연기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노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우파'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 완벽한 춤선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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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노제(NO:ZE)가 도전 정신을 자랑했다.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노제가 박소현과 홍현희, 아누팜과 함께 안방극장을 가득 물들였다. ​ 처음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힌 노제는 “댄서인데 외모로만 주목을 받아 위축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 그는 “편견을 깨려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도전을 안 하는 게 모순처럼 느껴져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 또한 최근 가수 이승환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전한 노제는 “연기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대본이 없는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연기를 해야 했다. 이별하는 장면에서는 감정에 이입하다 보니 옹성우 애드리브에 실제로 울어버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 첫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스우파’도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도전해서 얻은 결과였다. ‘스우파’를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라고 말하며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 한편 노제는 최근 종영한 Mnet ‘스우파’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 완벽한 춤선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노제가 참여한 ‘헤이마마’는 중독성을 부르는 포인트 안무로 열풍을 불러 모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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