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증시 상승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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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주인 NH아문디자산운용 팀장
Q. 전날의 급락에서 벗어나 반등을 시도하던 뉴욕증시는 미국 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하락 반전했는데요. 오늘(2일) 장 움직임부터 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오미크론 경계감 확산…3대지수 하락 전환
- 오미크론 美 상륙에 다우지수, 450포인트 이상 하락
- 델타항공·유나이티드항공·힐튼호텔 등 여행주 급락
- 연준 의장 발언·민간 고용지표·오미크론 추이 반영
- 파우치 "22일 美 입국, 29일 양성…자가 격리 중"
- 캘리포니아 주지사 "동요 말라…실내서 마스크 써야"
- 베이지북, 美 경제활동 완만히 확장…공급 교란에 제한
- 달러화, 오미크론·파월 긴축 발언 소화하며 관망세
- 경계감에 강세 보이던 美 10년물 국채금리 다시 약세
Q. 민간 고용이 호조를 보였고, 파월 의장도 연이틀 테이퍼링 가속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 공개되는 노동부 고용보고서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의 고용 상황과 그에 따른 연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짚어 주시죠?
- 美 11월 '고용 훈풍' 기대, 테이퍼링 더 빨라지나
- 美 민간 고용 '기대 이상'…3일 고용보고서에 주목
- 인플레 급등 상황에서 고용 호조, 테이퍼링 가속화
- 3일 노동부 발표하는 비농업 신규고용 55만 건 전망
- 상원 출석한 파월 "최대고용 목표 이미 달성 가능성"
- 인플레이션 파이터 된 연준, 오미크론 파급력에 촉각
- 11월 고용 데이터, 오미크론 변이 발생 전 집계 수치
- '오미크론 공포'에도…연준, 테이퍼링 속도 안 늦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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