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라이징 래퍼 빅완, 총격 살해 당해 '충격'[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1. 12.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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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빅완이 19세 나이로 사망했다.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떠오르는 랩스타 빅완이 지난 26일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시 경찰은 빅완의 사망을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빅완은 사망 당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며 총격 당시 위층 침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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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국 래퍼 빅완이 19세 나이로 사망했다.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떠오르는 랩스타 빅완이 지난 26일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겨우 19살 어린 나이다.

시 경찰은 빅완의 사망을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빅완은 그날 오전 9시 5분께 총에 맞았으며 당시 주택가에서는 총격전이 있었다고.

빅완은 사망 당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며 총격 당시 위층 침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빅완은 최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래퍼로 주변 사람들은 그가 느긋하고 재미있고 친절했다고 기억했다. (사진=빅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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