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14.6도..강원 영서‧산지 기온 뚝

김정호 기자 2021. 12. 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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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지역은 산지와 영서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낮 기온도 영서와 산지는 1~5도, 영동은 8~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영서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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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2일 강원지역은 산지와 영서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설악산 -14.6도, 향로봉 -14.1도, 철원 임남 -13.2도, 화천 광덕산 -12.7도, 구룡령 -12.7도, 평창 면온 -11.9도, 대관령 -9.9도, 춘천 -8.5도, 태백 -7.4도 등이다.

낮 기온도 영서와 산지는 1~5도, 영동은 8~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영서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적설량)은 3일까지 5㎜ 내외(1~3㎝)로 많지 않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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