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오미크론 발생, 美 전기차주 일제히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최근 잘 나가던 미국 전기차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는 4.35%, 테슬라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는 리비안은 3.40%,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 루시드는 3.47% 각각 급락했다.
이날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급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미국서 첫 오미크론 환자 발생으로 인해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에서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최근 잘 나가던 미국 전기차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는 4.35%, 테슬라의 대항마로 일컬어지는 리비안은 3.40%,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 루시드는 3.47% 각각 급락했다.
이날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급락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미국서 첫 오미크론 환자 발생으로 인해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 방역 사령탑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 보다 4.35% 급락한 1095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천백슬라’가 깨졌다
리비안도 전거래일보다 3.40% 급락한 115.69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는 3.47% 급락한 51.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고기 봉지 옆 바퀴벌레 새끼 바글바글"…백화점 유명 식당 주방 '경악'
- 44세 손헌수, 아빠 된다…"내 정자 대단, 박수홍 딸과 동갑"
-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수술 후 휴식할 것…몇년간 억까지 까먹고"
- 이영애, 최고급 보석들로 더욱 빛난 '국보급 미모'…프랑스도 감탄 [N샷]
- '다이어트 성공' 솔비, 베일듯한 턱선…전성기 맞은 미모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 내 인생 국토대장정"…성난 등근육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