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지난달 남아공서 돌아와(상보)

김정률 기자 2021. 12. 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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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CDC는 확진자에 대해 "올해 11월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온 여행자였다"고 설명했다.

CDC는 확진자가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고,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경미한 증상이 호전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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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마쳤지만 확진 판정 받아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캘리포니아에서 첫 번재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CDC는 확진자에 대해 "올해 11월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돌아온 여행자였다"고 설명했다.

CDC는 확진자가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고,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경미한 증상이 호전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밀접 접촉한 사람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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