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국민가수, 결승으로 가는 길
2021. 12. 2. 03:03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밤 10시
TV조선은 2일 밤 10시 ‘내일은 국민가수’를 방송한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방송을 통틀어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8주 연속 시청률 1위, 지난달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이제 결승으로 가는 관문만 남았다. 참가자 TOP 14 중 단 10인만 살아남는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라이벌로 여겨온 상대방을 직접 지목해 일대일로 대결하는 ‘라이벌 대결전’이 펼쳐진다. ‘국민가수’의 공식 힐링 마스코트 김유하는 경연 내내 삼촌과 조카처럼 찰떡 호흡을 빛냈던 이솔로몬을 라이벌로 지목한다. “좋아하는 사람 찍는 건 줄 알았다”면서 어리둥절하던 김유하는, 곧바로 “이길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한다.
‘팀 미션 1위’ 박장현은 ’데스매치 1위’ 김동현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두 참가자의 경연을 지켜본 마스터들은 단 한 사람에게만 “충격적인 무대였다” “귀가 의심될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다”는 평을 내린다.
둘 중 어떤 참가자가 맹활약을 펼쳐 ‘우승 후보’로 발돋움할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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