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오미크론 환자, 무증상 혹은 경미한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첫 출현지로 지목된 보츠와나가 자국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무증상' 혹은 '경증'이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츠와나 보건당국 고위 관계자는 보츠와나에서 검출된 19건의 오미크론 변이 중 16건은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 당국자는 보츠와나 오미크론 출현지 꼽히는 것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첫 출현지로 지목된 보츠와나가 자국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무증상' 혹은 '경증'이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츠와나 보건당국 고위 관계자는 보츠와나에서 검출된 19건의 오미크론 변이 중 16건은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3건은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오미크론은 지난 11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됐다. 11일 뒤인 22일 남아공에서도 확인됐다.
하지만 보츠와나 보건당국은 첫 변이 확진자들은 타국에서 온 외교관 4명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자는 보츠와나 오미크론 출현지 꼽히는 것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반박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