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 울산 방문.."신노동특구 조성"
이이슬 2021. 12. 1. 23:57
[KBS 울산]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지역 순회 첫 방문지로 울산을 찾아 "우리나라 대표 노동 도시인 울산의 지지 속에서 진보 정치가 성장했다"며 "울산 시민들에게 은혜를 제대로 갚을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민 안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탈원전 정책을 중단없이 진행하며, 울산을 '신노동 특구'로 지정해 '주4일제' 모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물에게도 못할 범행”…20개월 동거녀 딸 성폭행·살해범 사형 구형
- “하루 한 차례, 1분 전화가 끝” 재택치료 확대로 자치구도 보건소도 ‘과부하’
- 조리사 폐암 산재 올해만 14명, 급식실내 발암물질 조리흄 노출
- ‘흉기난동 부실대응’ 수사 속도…인천청장 사의
- 불편민원 폭주하자 ‘임시 주정차 허용’…“법 취지 무색 우려”
- 90대 노인 성폭력, 목격자·DNA 있는데 경찰은 사건 종결
- 흉기 들고 경찰 위협 50대, 실탄 맞고 붙잡혀
- 성남 백현동 ‘50m 옹벽아파트’…수상한 안전성 심의?
-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 해명이 “남성도 액세서리 한다”?
- 해병대 항공단 창설…“입체기동작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