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매일 밤 스트레칭..식사량? 아침·점심 바닐라 라테 한 잔만"('라디오스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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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30년째 한결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관리 비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현이 출연해 23년 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이 직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저의 건강 비결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어떻게 한결같이 관리하냐 해서 20년 넘게 해왔던 생활습관이나 운동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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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박소현이 30년째 한결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관리 비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현이 출연해 23년 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이 직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저의 건강 비결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어떻게 한결같이 관리하냐 해서 20년 넘게 해왔던 생활습관이나 운동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활 습관에 대해 "저는 매일 밤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여행 가서도 한다"며 "아무리 피곤해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홍현희는 박소현을 가리켜 "몸무게가 늘 똑같다. 허리가 25인치다"라고 전했다.

박소현은 "몸무게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되지 유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며 "30년 전 몸무게와 똑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국진은 공감을 표하면서 "나는 밥을 조금 더 먹은 날은 자고 나면 500g이 올라간다. 그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식사량을 묻는 질문에 "커피 스몰 사이즈도 다 못 마신다. 커피를 다 마신 적이 없다"면서 "아침, 점심에 바닐라 라테 한 잔을 마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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