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외모 편견 깨기 위해 '스우파' 출연..박정민-김무열 '헤이마마' 커버 인상적" (라스)

백아영 2021. 12. 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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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가 기억에 남는 챌린저로 배우 박정민과 김무열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노제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헤이마마'에 대해 "사실 초반 탈락자가 돼서 역시 나는 안되나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는데 방송이 되고 반응이 왔다"고 하며 기억에 남는 챌린저로 "처음 따라 해주신 분이 배우 박정민씨다. 뚝딱이면서 해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이후에 김무열씨도 해 주셨다. 사실 제가 김무열님의 엄청 팬인데 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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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가 기억에 남는 챌린저로 배우 박정민과 김무열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출연했다.

‘스우파’ 출연 전 엑소 카이 ‘음’ 댄서로 활동한 노제는 “팬분들에 의해 짧은 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1만이 안 되던 팔로워가 60만까지 치솟았다. 그런데 당시엔 해외 팬들이 많아 실감을 못 했다”고 하며 “짧은 콘텐츠 영상에서 외적으로 이목을 이끈 건데 뭔가 위축이 됐다. 저는 댄서인데 외모로 주목받는 게, 사람들은 축하한다고 했지만 저는 위축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스우파’ 출연도 처음엔 거절했었다고. 그는 “밑져야 본전이 아닌 사람 같아 처음에는 거절했다. 그런데 편견을 깨려면 제가 직접 들어가야 하는데 안 한다는 게 모순 같았다. 그래서 ‘스우파’에 나가게 됐다”고 ‘스우파’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노제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헤이마마’에 대해 “사실 초반 탈락자가 돼서 역시 나는 안되나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는데 방송이 되고 반응이 왔다”고 하며 기억에 남는 챌린저로 “처음 따라 해주신 분이 배우 박정민씨다. 뚝딱이면서 해 주셔서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이후에 김무열씨도 해 주셨다. 사실 제가 김무열님의 엄청 팬인데 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무열 잘 춘다”, “‘헤이마마’ 대박”, “진짜 순둥한 아기 고양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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