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 더 늘어나나..내일 오전 추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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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의심 환자의 추가 검사 결과가 2일 오전 나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오후 기자단 질의응답을 통해 오미크론 확진자의 자녀 검사 결과에 대해 "내일(2일) 오전 중 결과가능일시(결과가 나오면) 확인해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2일 변이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의 자녀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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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의 자녀 검사 결과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의심 환자의 추가 검사 결과가 2일 오전 나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오후 기자단 질의응답을 통해 오미크론 확진자의 자녀 검사 결과에 대해 "내일(2일) 오전 중 결과가능일시(결과가 나오면) 확인해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국내에서는 5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 외신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했다.
2일 변이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의 자녀 중 1명이다. 현재 이 부부의 접촉자인 지인 1명도 오미크론 감염자로 판명된 상태다. 해당 자녀가 부모로부터 감염됐다면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유력하다.
이외에 당국은 부부의 지인 접촉자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검사 중이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주말께 나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이후 나이지리아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명이며 4명은 오미크론, 3명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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