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15년째 바이크 사랑" H사 500만→3100만원 연대기 공개(갓파더)

서유나 2021. 12. 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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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자신의 15년 바이크 연대기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9회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바이크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김갑수는 자신의 취미생활 바이크를 양아들 장민호에게 소개하며 15년 이력을 자랑했다.

김갑수는 15년 간 약 10대의 바이크를 바꿔탔다며 "처음 탔을 때 바이크는 한 5백만 원짜리를 탔다고 하면, 마지막 탄 건 3천만 원 가까이 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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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갑수가 자신의 15년 바이크 연대기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9회에서는 배우 김갑수가 바이크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김갑수는 자신의 취미생활 바이크를 양아들 장민호에게 소개하며 15년 이력을 자랑했다.

김갑수는 15년 간 약 10대의 바이크를 바꿔탔다며 "처음 탔을 때 바이크는 한 5백만 원짜리를 탔다고 하면, 마지막 탄 건 3천만 원 가까이 된다"고 자랑했다.

그는 혼다 100㏄ 매뉴얼 바이크로 시작해 혼다 400㏄, 야마하 600㏄를 거쳐, BMW 1200㏄, 할리데이비슨 1800㏄도 타본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현재는 400㏄를 타고 있다는 김갑수는 "배기걍이 높아지면 무거워진다. 이제는 편하게, 재밌게 탈 수 있는 걸로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깁갑수는 바이크를 취미생활로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선 "헬멧 쓰고 타니 누군지 모르잖나. 자기 혼자만의 즐거움이 있다. 그게 아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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