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오미크론 첫 확인..9세 이상은 학교 내 마스크 착용

김도균 기자 2021. 12.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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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아일랜드 국가보건비상팀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1건 나왔고, 아프리카 남부 7개 여행제한 국가 중 한 곳을 방문한 것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일랜드 교육부는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연령을 13세 이상에서 9세 이상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아일랜드는 3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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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아일랜드 국가보건비상팀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1건 나왔고, 아프리카 남부 7개 여행제한 국가 중 한 곳을 방문한 것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일랜드 교육부는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연령을 13세 이상에서 9세 이상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호흡곤란 등의 건강 문제가 있거나 스스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경우 등엔 마스크 착용 예외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2주간 실내 교류를 줄이라는 권고도 나왔습니다.

아일랜드는 3일부터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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