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4,317명 확진..내일도 5천 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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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된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밤 9시 기준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같은 시간대 집계로는 사상 최다 기록이어서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오늘에 이어 또다시 5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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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된 오늘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밤 9시 기준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같은 시간대 집계로는 사상 최다 기록이어서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오늘에 이어 또다시 5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7명입니다.
같은 시간대 최다였던 어제 3,857명보다 460명이나 많습니다.
수도권이 3,323명, 수도권 외 지역이 994명입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각각 1.837명과 1.131명으로 밤 9시 기준으로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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