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이순재 '15년 차 아들' 정준하에 "샘난다" 질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파더' 허재가 정준하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이순재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부자로 열연했던 정준하가 함께했다.
이순재는 정준하의 손을 꼭 맞잡고 "'하이킥' 때 내 아들 했잖아"라며 허재에게 정준하를 소개하기도.
허재는 아들로서는 자신이 첫째라고 주장하며 이순재와 남다른 인연을 뽐내는 정준하의 모습에 "샘난다"며 질투를 했고, 정준하 역시 이순재의 아들이 된 허재를 질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갓파더' 허재가 정준하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이순재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부자로 열연했던 정준하가 함께했다.
정준하가 먼저 도착해 이순재의 어깨를 안마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정준하의 손을 꼭 맞잡고 "'하이킥' 때 내 아들 했잖아"라며 허재에게 정준하를 소개하기도.
허재는 아들로서는 자신이 첫째라고 주장하며 이순재와 남다른 인연을 뽐내는 정준하의 모습에 "샘난다"며 질투를 했고, 정준하 역시 이순재의 아들이 된 허재를 질투했다. 두 사람은 이순재를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하는 형제 같은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농구 허웅, 전 여친 고소…"데이트 폭력 공갈, 수억원 요구"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