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꺾고 6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5위 흥국생명은 6연패에서 탈출했고,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최하위 우리카드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캣벨이 32점, 18살 신인 정윤주가 20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위 흥국생명은 6연패에서 탈출했고,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최하위 우리카드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러셀이 양 팀 최다인 39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을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중생 묶고 6시간 집단폭행…“출동한 경찰 수색 못 해”
- 테이저건 튕겨나가자 거세게 흉기 난동, 실탄 쏴 잡았다
- 오션뷰 고층 아파트 분양해놓고, 고도 제한에 없던 일로
- 20개월 아기 성폭행 살해범 사형 구형…“선처하지 말라”
- “더 많은 사람 아프게 될 것…접종자가 회복 빨라”
- “오미크론 연쇄감염 의심 3명 더 발생…미접종자”
- 일본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공항에 1시간 머물다가 갔다
- 이준석, 이틀째 잠행…부산 장제원 사무실 거쳐 '순천행'
- 오은영 박사, '사자머리' 계속하는 이유 “못 잊는 기억 있어”
- “초6 딸에 연애하자며 접근한 태권도 사범, 처벌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