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 관련 긴급 대책 회의

김기진 2021. 12. 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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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이후 확진자 및 중증 환자 급증 등 위험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부서와 함께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후 늦게까지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행정과장, 안전관리과장, 보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확진자 재택 치료 의료 대응 체계 사전 점검과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 12월까지 70% 이상 목표를 위한 방안 마련에 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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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부군수 주재로 열린 고령층 추가접종 관련 긴급 대책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 이후 확진자 및 중증 환자 급증 등 위험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부서와 함께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후 늦게까지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행정과장, 안전관리과장, 보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확진자 재택 치료 의료 대응 체계 사전 점검과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 12월까지 70% 이상 목표를 위한 방안 마련에 숙의했다.

군은 먼저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 효과 감소로 추가 접종 조기 시행이 필요함에 따라 보건소 방문 접종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달 13일부터 7일간 읍·면 보건지소에서 추가 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및 교통 편의 지원을 통해 추가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화 부군수는 “방역에 참여하고,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행정력을 발휘, 선제적이고 면밀한 방역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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