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어 전 평양주재 영국공관장..제3회 '우당상' 수상자로 선정

2021. 12.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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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은 제3회 우당상 수상자로 제임스 E 호어 전 평양주재 초대 영국공관장(대리대사·사진)을, 영석상 수상자로 대한주택건설협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우당상과 영석상은 각각 우당 이회영 선생과 영석 이석영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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