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예방접종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최기성 2021. 12.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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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는 3일부터 2주간 국내에 들어오는 내·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한 추가 대응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3일 0시부터 16일 24시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조치를 한다.

이와 함께 방역 당국은 모든 국내 입국 확진자에 대해서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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