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미 하이패스 나들목 개통

[KBS 대구]오늘(1일) 북구미 하이패스 나들목이 착공 2년 4개월 만에 개통했습니다.

구미시와 도로공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사업비 278억 원을 들여 북구미 하이패스 나들목 공사를 진행했으며, 개통으로 선주·원남동, 도량동 지역 주민들의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북구미 나들목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와 버스, 4.5톤 미만의 화물차량이 이용 가능합니다.

이나라 기자 (thiscount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