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정찬 "직접 양육 중인 아이들, 엄마와 주기적으로 만나"

이혜미 2021. 12. 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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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이 '전 부인' 이야기에 잠시 말을 잃었다.

이날 아이들과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던 정찬은 접이식 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잠시 말을 잃은 정찬은 새빛 양을 바라봤고, 새빛 양은 "뭐야, 왜 날 째려봐"라며 황당해했다.

이날 정찬은 "아이들이 엄마를 주기적으로 보나?"란 패널들의 질문에 "그렇다. 엄마와 주말마다 두 세 번 씩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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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찬이 ‘전 부인’ 이야기에 잠시 말을 잃었다. 무슨 사연일까.

1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정찬의 싱글대디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과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던 정찬은 접이식 김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화로운 모습에 ‘내가 키운다’ 패널들은 “정찬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며 웃었다.

그런데 둘째 새찬 군은 정찬이 만든 김밥의 모양이 못마땅한 듯 “엄마는 모양을 중시한다. 늘 사진을 찍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것으로 정찬을 당황케 했다.

잠시 말을 잃은 정찬은 새빛 양을 바라봤고, 새빛 양은 “뭐야, 왜 날 째려봐”라며 황당해했다.

이날 정찬은 “아이들이 엄마를 주기적으로 보나?”란 패널들의 질문에 “그렇다. 엄마와 주말마다 두 세 번 씩 본다”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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