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18명 승선 화물선, 동해서 조난신호 후 연락 끊겨

구경하 2021. 12. 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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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서 베트남인 18명이 타고 있는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조난을 당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일) 오후 4시 30분쯤 일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에서 북서쪽으로 380㎞가량 떨어진 동해상에서 화물선이 조난 신호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5,672톤급인 이 화물선에는 베트남인 18명이 승선했고, 일본 해상보안청과 한국 해경 선박이 현장으로 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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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서 베트남인 18명이 타고 있는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조난을 당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일) 오후 4시 30분쯤 일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에서 북서쪽으로 380㎞가량 떨어진 동해상에서 화물선이 조난 신호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5,672톤급인 이 화물선에는 베트남인 18명이 승선했고, 일본 해상보안청과 한국 해경 선박이 현장으로 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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