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흑역사 과거 사진 부인→솔직 성형 고백 "조금 했죠" (내가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쿨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12월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두 아들,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과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가족을 만났다.
김나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너무 다르게 생겼는데"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아들은 "똑같은데"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쿨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12월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두 아들,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과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김나영은 모교 춘천여고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VCR을 본 채림은 "나이가 몇 살인데 교복이 어울려"라며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 아들 신우, 이준이도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가족을 만났다. 김나영은 "저랑 여중, 여고 동창이다"며 친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김나영은 과거 사진을 보자마자 "이거 나 아니야. 이게 아니다. 잘못된 거다"고 정색했고 정찬은 "현숙 씨랑 찍은 거 아니에요?"라고 웃었다. 김나영은 끝까지 "넘겨요. 누군지 몰라"라고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는 졸업 앨범을 들고 왔고 김나영 흑역사도 공개됐다. 과거 사진을 본 MC들은 한 번에 김나영을 찾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유심히 보던 김현숙은 "나영 씨 원래 얼굴 (성형) 수술 안했잖아요"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조금 했죠"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케 했다.
김나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너무 다르게 생겼는데"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아들은 "똑같은데"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춘천 고소영은 누가 지어준 거냐"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내가"라며 민망해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
- 제시, 한겨울에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쏟아질 듯 풍만 몸매
- 손담비 소이현 김호영 “브라질리언 왁싱한다” 고백(언니가쏜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
- 장동건♥고소영, 강릉 가족여행 일상…폭풍성장 아들·딸 뒷모습 ‘깜짝’
- 이지혜♥문재완, 압구정 한강뷰 아파트서 활짝…그림 인테리어 돋보이네
- 양정원, 해운대 호텔 수영장서 뽐낸 비키니 몸매…필테 여신은 뒤태도 남달라
- 진재영, 수영장+귤밭 제주집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 “집밖 나갈 일 없어” (동상이몽2)[결정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