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향광고대상]발걸음마다 '세계 최초' 쾌거 이뤄낸 자신감

2021. 12.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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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LG에너지솔루션

[경향신문]

먼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을 비롯한 경향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환두 전무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원년입니다. 광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광고대상 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차 전지 산업은 현재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지만 그 시작은 불모지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찍이 2차 전지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를 시작해 양산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수많은 쾌거를 이뤄왔습니다.

이번 광고안 제작에서 저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담대했던 시작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미래형 배터리와 프리폼 배터리를 개발하는 등 누구보다 먼저 발걸음을 내디디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배터리 리더의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한 장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닐 암스트롱이 인류의 도약을 위해 우주에 첫발을 내디뎠던 발자국을 상징 요소로 적용해 LG에너지솔루션의 힘찬 시작을 표현했습니다. 또 배터리 개발을 위해 내디딘 최초의 도전과 기록들을 ‘배터리 발자국’으로 구현해 우리의 정체성을 한 장의 강력한 아트워크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내디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리딩하고 끊임없이 진화해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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