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18명 승선 화물선 동해서 조난신호 후 연락 끊겨

박세진 2021. 12. 1.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1일 오후 4시 30분께 일본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隠岐の島)에서 북서쪽으로 380㎞가량 떨어진 동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5천672t급 화물선이 조난 신호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화물선에는 베트남인 18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일본 해상보안청과 한국 해경 선박이 현장으로 출동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 지도

parksj@yna.co.kr

☞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AOA 출신 권민아 사건 검찰 송치
☞ "동물에게도 못할 범행" 20개월 동거녀 딸 강간·살해 사형 구형
☞ 김병준, 민주 1호 영입인사에 "전투복에 예쁜 브로치"…"망발"
☞ 오미크론에 낙관론도 등장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
☞ 인천서 SUV 차량, 표지판 충돌…전직 프로야구 선수 사망
☞ 겨울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에 '왜 그랬냐' 물으니
☞ "엄마가 돼 줄게"…학교 밖 10대가 성매매 못 끊은 이유
☞ 월마트서 도둑 몰린 고객, 24억원 손해배상 평결 받아
☞ 그깟 먼지가 뭐라고…청소 시비로 이웃간 '주전자 패싸움'
☞ 칼 3자루 들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실탄 맞고 붙잡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