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뚫렸다..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확진
박철근 2021. 12. 1. 21:2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내에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국내에 들어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가 최종적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다. 국내 첫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사례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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