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백창훈 기자 2021. 12. 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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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7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해당 주택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1년여만에 집에 돌아온 A씨(70대)가 전기를 공급하던 중 주방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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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일 오후 5시7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주택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1년여만에 집에 돌아온 A씨(70대)가 전기를 공급하던 중 주방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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