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의심 3명 추가돼 총 7명 검사"

김정인 tigerji@mbc.co.kr 2021. 12. 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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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가 처음에는 4명으로 알려졌지만, 3명이 추가돼 현재 7명이 검사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의심 환자들이 나이지리아를 다녀왔는데, 모더나 백신을 두 번 접종한 분들이 돌파된 것"이라며 "아직 부스터는 맞지 않았지만 2차 접종 완료된 분들이어서 앞으로 대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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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안내라인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가 처음에는 4명으로 알려졌지만, 3명이 추가돼 현재 7명이 검사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의심 환자들이 나이지리아를 다녀왔는데, 모더나 백신을 두 번 접종한 분들이 돌파된 것"이라며 "아직 부스터는 맞지 않았지만 2차 접종 완료된 분들이어서 앞으로 대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002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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