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예스코홀딩스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1년

김민기 2021. 12. 1.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일 열린 제2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예스코홀딩스에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 1년을 처분을 내렸다.

예스코홀딩스는 2018∼2019년 재무제표에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의 평가손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특히 2018년 재무제표에는 잘못된 가정을 적용해 영업권 손상차손도 과소계상했다.

증선위는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감사인 지정 1년 조치를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일 열린 제2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예스코홀딩스에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 1년을 처분을 내렸다.

예스코홀딩스는 2018∼2019년 재무제표에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의 평가손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특히 2018년 재무제표에는 잘못된 가정을 적용해 영업권 손상차손도 과소계상했다.

증선위는 회사 및 회사 관계자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감사인 지정 1년 조치를 의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