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607조 여야 잠정 합의..2일 본회의 처리

한세현 기자 2021. 12.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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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예산 규모는 정부 제출안 604조 5천억 원보다 3조 원가량 늘어난 607조 원이 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과 방역, 의료 분야 등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는데, 특히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1인당 30만 원 이상을 추진하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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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예산 규모는 정부 제출안 604조 5천억 원보다 3조 원가량 늘어난 607조 원이 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과 방역, 의료 분야 등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는데, 특히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1인당 30만 원 이상을 추진하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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