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SW 우수 기술개발 성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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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 SW R&D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미래 선도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성과 연구개발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성과를 창출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래현 책임연구원 등 3명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코아글림 류창형 대표 등 7명이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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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1년 SW R&D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미래 선도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성과 연구개발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올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 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과제 수행자와 기업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업무공로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우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지능형 IoT 활용을 위한 교육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럭스로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지 및 확산 대응 시스템을 개발한 강원대학교 박선일 교수 등 3명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성과를 창출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래현 책임연구원 등 3명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코아글림 류창형 대표 등 7명이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기술개발평가단장은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은 모두 소프트웨어 기술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강국이 세계를 이끌 것”이라며 “국내 소프트웨어 발전을 위해, 기초연구는 물론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용기술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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