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 서해안 '비·눈'..대전·세종·충남 내일 영하권 '추위'

KBS 지역국 2021. 12.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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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현재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륙에도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는데요.

눈,비는 잠시 후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종일 하늘빛이 흐리겠는데요.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은 밤에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2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추위는 내일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도 8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또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단단히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공주와 금산이 영하 6도, 논산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세종이 7도, 논산은 8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영하 6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영하 5도, 낮 기온은 서천이 8도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서해중부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바람이 잠시 약해졌다가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인 모레 새벽부터 오전사이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고요.

추위는 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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