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이지혜, 무슨 일? "화장품도 내 맘대로 못바르는 현실"

김수현 2021. 12.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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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도 내 맘 대로 못 바르는 현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엄마가 뭐 하는지 바로 앞에서 궁금해하는 귀여운 태리와 이지혜의 뒤에서 기웃대는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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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도 내 맘 대로 못 바르는 현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스킨케어를 하려고 나온 이지혜를 향해 화장품을 열어주는 딸 태리와 남편 문재완 씨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가 뭐 하는지 바로 앞에서 궁금해하는 귀여운 태리와 이지혜의 뒤에서 기웃대는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해 9개월 만삭을 맞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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