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노경은 영입으로 투수진 강화..내야수 김재현도 입단

금윤호 2021. 12.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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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투수진 강화와 내야 자원 확보 차원에서 베테랑 투수 노경은과 내야수 김재현을 영입했다.

SSG는 1일 "최고 구속 147km 속구와 수준급 변화구 구사, 타자 상대 노하우 및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한 투수 노경은과 준수한 내야 수비 및 작전 수행 능력을 지닌 내야수 김재현을 선수단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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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입단을 앞둔 베테랑 투수 노경은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SSG 랜더스가 투수진 강화와 내야 자원 확보 차원에서 베테랑 투수 노경은과 내야수 김재현을 영입했다.

SSG는 1일 "최고 구속 147km 속구와 수준급 변화구 구사, 타자 상대 노하우 및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한 투수 노경은과 준수한 내야 수비 및 작전 수행 능력을 지닌 내야수 김재현을 선수단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3년 1차 지명을 통해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노경은은 2012시즌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하는 등 42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2.53의 성적을 거뒀다. 2016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겨 활약, 올해까지 프로 통산 16시즌 367경기 57승 80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 중이다.

김재현은 2014년 2차 5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내야수 자원으로 1군 통산 249경기 51안타 24타점 37득점 타율 0.202를 기록했다. 2군에서는 362경기 287안타 103타점 160득점 타율 0.305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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