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돌·캐니언·쇼메·덕담·켈린' 담원 기아, 2022년 로스터 공개 [오피셜]

최지영 입력 2021. 1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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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의 2022년 로스터가 떴다.

1일 담원 기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허수는 새로운 팀원들과의 만남에 대해 "많이 친해진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담원에 있을 때 나이가 어린 편이었는데 멤버를 보니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았다. 이를 통해 내가 프로 생활을 많이 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노태윤은 담원 기아 합류 소감으로 "나만 잘하면 재밌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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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의 2022년 로스터가 떴다.

1일 담원 기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앞서 김정균 감독 아래 양대인 분석관, 이재민 코치가 합류한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로스터에는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가 재계약을 이뤄냈고 새롭게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 '버돌' 노태윤이 합류했다.

허수는 "그동안 휴식을 많이 취했고 팬들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좋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건부 역시 "다른 게임을 하면서 잘 쉬었다"고 털어놨다.

김형규는 "합류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다"며 팀원들과 만난 소감을 노태윤은 "형들과 티키타카가 잘 맞는 것 같다"며 팀 분위기를 전했다. 서대길 역시 "허수가 장난을 많이 쳐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수는 새로운 팀원들과의 만남에 대해 "많이 친해진 것 같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담원에 있을 때 나이가 어린 편이었는데 멤버를 보니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았다. 이를 통해 내가 프로 생활을 많이 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노태윤은 담원 기아 합류 소감으로 "나만 잘하면 재밌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담원 기아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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