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교복까지 차려입고 굴욕적 표정..육아 한번 힘드네

정유진 기자 2021. 12.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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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만렙'임을 증명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와 나의 온도차"라는 글귀를 덧붙인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이 한껏 겁먹은 표정으로 찌푸리고 있는 반면, 아들은 해맑은 미소로 신난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 역시 아들과 표정 차이를 짚으려 "너와 나의 온도차"라는 글을 남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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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오른쪽)이 아들과 놀이기구를 탔다. 출처ㅣ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만렙'임을 증명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와 나의 온도차"라는 글귀를 덧붙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아들이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김나영이 한껏 겁먹은 표정으로 찌푸리고 있는 반면, 아들은 해맑은 미소로 신난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 역시 아들과 표정 차이를 짚으려 "너와 나의 온도차"라는 글을 남긴 듯하다. 이를 보아 김나영이 아들의 소망으로 해당 놀이기구를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교복까지 입고 놀이기구를 타고 있어, 아들을 향한 김나영의 남다른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누리꾼들 역시 육아 고수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나영은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 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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